즐겁게 교류하며 패키징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국포장학회. 학회를 사랑하는 마음은 우리 모두가 한 마음일 것이며, 거쳐 간 수많은 사람들과 지금 함께하는 사람들 모두의 것입니다.

즐겁게 교류하며 패키징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국포장학회. 학회를 사랑하는 마음은 우리 모두가 한 마음일 것이며, 거쳐 간 수많은 사람들과 지금 함께하는 사람들 모두의 것입니다.

존경하는 한국포장학회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집행부와 함께 학회 운영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고민 끝에, 올 한 해는 우리 학회의 분위기를, “즐겁게 교류하며 패키징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국포장학회”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 하고자 합니다.

금번 포장학회의 비전 플래닝은 포스트 COVID 19의 내외부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면서 지속가능한 학술연구를 하는 것입니다.

사업별 이사진의 역할분담을 확실히 하여 학술행사 뿐 아니라 학회 회원들 간의 비공식 교류 활동도 보다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산·학·연·관의 파트너쉽 네트워킹을 통한 학술연구를 확장함으로써 패키징 학술의 전문기관으로 환경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그린 뉴딜 정책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한국포장학회의 위상을 높이는데도 힘을 쏟겠습니다.

현재 우리는 전례 없는 경제의 수요·공급 측면이 동시에 위협받는 위기가 시작되어 전 세계적으로 기업 경제활동 위축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코로나 19 이전 기업은 Environmental(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 라는 ESG를 큰 축으로 환경오염, 자원관리, 순환경제, 사회공헌, 투명한 기업 지배구조 등이 경영의 한 부분으로 서서히 자리매김 하고 있었으나, 코로나 19 이후에 기업은 셧다운, 소비자 구매 패턴의 급변, 물류시장의 급속성장, 회사와 가정의 환경개선, 가치의 본질적인 변화 등을 경험하며 ESG의 패러다임 대전환이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대표적인 소비패턴인 언택트(Untact), 홈코노미(Home Economy), 나를 위한 소비(Egocentric Consumption) 3가지가 포스트 코로나 이후 뉴노멀(New Normal)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예상되어 일부 산업의 경우 부정적인 효과도 크지만, 패키징 산업은 긍정적 효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뉴노멀 시대에 포장학회 회원 여러분들이 집단지성으로 대응·대처방안을 제시하여 소모적인 논쟁을 줄이고 책임 있는 패키징 학술 문화를 만드는데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제는 본격적인 포장학회의 도약을 목전에 두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성원 간의 소통과 협력을 추구하여 공동의 비전과 목표를 세우고, 새로운 발전의 동력을 이끌어 내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개인의 역량과 지혜를 모아 힘써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학회를 사랑하는 마음은 우리 모두가 한 마음일 것이며, 학회는 거쳐 간 수많은 사람들과 지금 함께하는 사람들 모두의 것입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여러분의 개인과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늘 함께 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포장학회장 심진기